퍼플 - 마포점

1년만에 다시 찾은 마포역 퍼플~

코로나19 터지기 전에 혼자 찾아서 칼테일 쇼도 보고 

요래조래 마셔 가면서 나만의 시간을 많은 사람들과 즐겼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젊은이들이 북적이던 이 곳이 조용하다.

그래서... 쫌 그랬다. 

하지만 이건 누구 탓을 할 수 없는 모두의 웅크림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역시 밝은 장식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화사함! 

퍼플만의 생기발랄이라 생각 한다. 

또래 친구와 밝고, 애인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이 곳 퍼플~

여기서나마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나

밝게 술 한잔 하고 집에 가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아참! 다트게임기도 설치되어 있고,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더라고고고요용~~~~ ^^

주관적인 시점에서 볼 때 이 그림은 남성이 내성적이든 마마보이 성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성을 안에서 감싸 안은 자세가??? 어쩜 그림을 그린 화가의 감성이 그럴지도. ㅎㅎㅎ 방문하시어 한 번 찾아 보시죠~ ㅎㅎㅎ

 

퍼플 - 마포점

서울 마포구 도화길 14-1,   2층

5호선 마포역 3번출구 하나은행 바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