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수다

공주님에게

리챠드71 2021. 3. 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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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도 며칠 안 남았다.
시간은 오늘도 내 의지와 다르게 흘러 갔고
그녀의 의도적 출근은 더욱 더 제한 받고 있다.

시간이 흘러 그녀 모습이 남아 있으면 좋으련만
점점 더 희미해져 기억조차 사라질 것이지만
3월이 지나 그녀 모습이 희미하게 사라진다해도
오늘만은 기억되는 하루였으면 한다.

수고했어~ 그리고 축하해! 임종숙과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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