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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년동안 타고 다녔던 붕붕이 신발 4개를 과감히 교체 했습니다.
현금으로 렙핑 벗겨 금호 솔루스 34만원.
브레이크 오일도 교환. 3만9 천원! (카드)
브레이크 패드는 60% 남아있다해서 패스!
이유는...
이상하게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밀리는 느낌이 있어서?
타이어는 홈에 보면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표시가 있는데
거기까지 달기 직전이라 교체하며 물어 봤더니..,
첫번째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한지 오래되었다면 오일부터 교체하고 타 본 후 패드를 교체하라해서 브레이크 오일을 먼저 교체! 10년 넘게 브레이크오일을 교체 안했더라고요.ㅎㅎ
교체하며 브레이크 패드를 보니 사람에 따라서 2년은 더 탈 수 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패스. 저는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 안해서(탄력으로 오다 정차하는 습관)
만약 오일, 패드 교체하고도 브레이크가 밀린다하면
패드를 감싸고 있는 거시기를 교체해야한다네요. 거시기는 저도 처음 듣는 거라 몰라유. ㅎㅎㅎ
결론적으로 맨질맨질한 타이어 교체하고, 브레이크 오일 교체하니 브레이크 패달 밟을 때 밀리는 것이 많이 줄었답니다. 이제 하루 150키로씩 뛰 다녀야해서 이번에 싹 바꿨는데 잘 한 거 같네요.
패드는 멀쩡하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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